
추석 연휴전 마지막 배송을 위한 공진단 입니다. 서둘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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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7
안녕하세요 의정부 이웃한의원 김형동 원장입니다.
오늘도 직접 만드는 공진단 제환일기 시작합니다.
추석을 맞아 공진단을 준비하시는 환자분들을 위해 가급적 100환씩 매주 끊어서 공진단을 만들고 있습니다.
2차까지 모두 소진이 되어 이번에도 기쁜마음으로 조제 하였습니다.

좋은 공진단을 만드는것은 바로 사향에 달려 있습니다.

사향을 모두 붓습니다. 오늘은 당문자가 보입니다. 최근에는 더욱 흔지 않은 좋은 퀄리티를 기대하면서 만들어 봅니다.

유발에 갈아 사향을 갈아줍니다. 절대로 열이날정도로 해서는 안됩니다. 사향을 공평하게 주겠다고 믹서를 돌리는일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보울에 미세하게 갈아둔 약재들을 넣어줍니다. 충분히 섞어줍니다. 믹서돌리면 절대 안됩니다. 사향이 딱딱해지고, 가지고 있던 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천천히 섞어줍니다. 사향과 나머지 약재들은 현재상태에서는 밀도가 차이나기 때문에 고루고루 일정 비율로 있을수 있게 섞어주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섞이는 것은 꿀을 넣기 전에 완성이 되어야 합니다.

공진단 꿀 반죽을 시작합니다. 그릇과 손에 꿀이 묻지 않아야 빠르게 잘 만들수 있습니다. 그래야 꿀의 사용량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마누카 꿀같은 고체꿀은 권하지 않습니다.
여기부터는 속도전입니다.
하루종일 반죽해서 만들었다고 하면 감점이고요.
반죽을 숙성시켰다가 만들었다고 하신다면 절대 안됩니다. 이건 빵이 아닙니다.
반죽 제환까지 100환 해도 한시간 미만 컷 해야합니다.
반죽도빨리, 제환도 빨리, 금박도 빨리, 더빠르게 포장. 그리고 오래두지 않고 보관 하시는것이 효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공진단을 씹었을때 부드럽고 촉촉한 상태여야 합니다.


빠르게 떼어줍니다. 생활의 달인에서처럼 잡아 떼면 5g 나와야 빨리 될수 있습니다. 100개분의 반죽이었고 99환 조제 되었습니다. 1환은 퀼리티 체크를 위해 제가 복용하였습니다.

표면이 반짝한것이 좋습니다. 표면에 이물접촉이 적은 위생장갑 사용시에 이런 상태를 잘 볼수 있습니다. 완전한 구형이 좋습니다.빠른속도로 제환이 되었습니다.

구형으로 잘 만들어야 공진단에 금박이 잘 붙습니다. 금박의 진경안신 효능도 있고, 공진단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데에도 의미가 있지만, 1차적으로 사향의 향이 빠지는것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탄자대 공진단이 아닌, 오자대로 딱딱하게 30알씩 만들어서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 하시는 원장님들의 의견에는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풀쭉으로 쑤어 만든 딱딱한 환으로는 공진단의 의미를 살리긴 어렵습니다.
공진단은 어디까지나 사향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데 그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용시 지긋이 깨물어 입안에서 녹여드셔야 합니다. 점막으로 바로 흡수 될수 있는 사향이 곧바로 효과를 줍니다. 인상쓰고 물에 삼켜 꿀꺽 해서는 효능을 온전히 누릴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공진단을 준비하였습니다.
고가의 약인 만큼 더욱더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잡기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이유는 하루에 1-200개씩은 혼자도 만들 수 있는 능숙함에 있다고 자부합니다.
올해도 이웃한의원 공진단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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